궁동복지관에서는 구로구 만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 어르신에게 식사·밑반찬 배달 일자리를 제공하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인 “연중노노케어”를 진행 중입니다.

궁동종합복지관의 연중노노케어 사업에는 100명의 어르신이 참여하여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부확인과 건강한 밥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폭염과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혹서기 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교육 내용은 호우 및 태풍시 안전수칙과 폭염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요령이었습니다.

어르신들은 ‘아는 내용이지만 다시 상기 시키는 기회였다’ ‘폭염시 충분한 물을 섭취하겠다’등의 교육 소감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또한 이날에 어르신들이 활동하시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계물품인 양우산도 제공 되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몸도 마음도 지치는 여름이지만 어르신들께서 안전교육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하시길 응원하고 지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