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동종합사회복지관 조혜진사회복지사입니다. 

반상회(반갑게 상생하는 모임)는 서울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저소득 전입가구의 지역사회 적응력을 향상시키고자 기획한 사업입니다. 

반상회 사업은 6월에 공식적으로 종결되었으나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요청에 의해 자조모임으로 구성되었고, 

7월부터 12월까지 월 2회 만남을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7월 첫 만남은 궁동종합사회복지관 4층 헬스장에서 스마트 헬스존 체험과 셀프 운동법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육을 들은 후 한 분 한 분 인바디 체크 후 트레이너 선생님에게 상담을 받아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후 집에서도 혼자 할 수 있는 셀프 운동법에 대해 밴드를 활용하여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어린아이부터 연세가 있는 어르신까지 모두 수행할 수 있는 난이도로 배워보았습니다. 

정말 기본적인 동작이었지만 잠깐 사이에 땀이 날정도로 운동이 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