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활동은  스사모, 열린 사랑, 오카리나, 신박맘에 이어 돌봄활동가 선생님들까지 함께 참여하여 진행하였는데요!

연합활동을 통해 직접 만든 친환경 제품들을 지역주민에게 직접 나눔으로써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나눔의 기쁨을 함께 가지고자 모였습니다. 

잠시! 만들기 활동 하기 전, OT를 진행하여 주민동아리의 정체성과 포부를 담긴 소개지를 만들고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며 나눔의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는데요. 

서로 몰랐던 동아리를 알아가고, 궁금했던 점들을 물어보며 동아리별 특성을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어서 만들기 시간!

친환경 제품으로 저희 주방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세제바와 수세미를 준비하였습니다. 

먼저 천연 수세미를 활용하여 실로 모양을 잡고 이쁜 모양새를 잡은 채 설거지 수세미가 완성되어갔습니다. 

그리고 천연 재료들을 통해 개성 있는 세제바까지 만들었습니다. 

참 각각 다른 모습에 개성있는 디자인에 담당자로서 참 놀라기도 했습니다. 

우리 동아리원들의 솜씨에 감탄에 감탄을 더했습니다^^( 참 대단들 하셔요..) 

이렇게 이틀간 활동을 진행하여 약 25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천연 세제바와 수세미를 만들었습니다.

이 물품들은 고이 잘 포장하여 12월 라면트리 활동에 동아리원이 제작한 물품 일부를 복지관에 후원하여

직접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게 동아리원 및 활동가가 전달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자 합니다.

다들 함께해주시고 수고해주신 저희 동아리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려드리며, 

지역주민의 주민동아리를 향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주민 동아리의 소중한 마음과 뜻을 모아 구로구에 건강한 복지 공동체가 이뤄지는 일에 보탬이 되도록

저 담당자도 열심히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