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협력하는 궁동종합사회복지관
그 첫 번째 발걸음으로 지난 3월 10일, 이호상 부장님을 비롯해 복지사업1팀, 복지사업2팀 중간관리자, 실무자들이 함께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성수종합사회복지관과 관악구에 위치한 강감찬관악종합사회복지관을 차례로 방문하였습니다.
성수종합사회복지관과 강감찬관악종합사회복지관 모두 기존의 복지관 3대 기능(사례관리, 서비스제공, 지역조직화) 위주가 아닌 관할구역 소재 동을 단위로 조직을 구성하고 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었는데요,
동별로 상이한 욕구와 상황에 따라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각 기관과 종사자들의 노력과 성과, 변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고충들을 공유하면서 우리 복지관의 실천현황을 짚어보고 나아가야할 바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