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생님께서 너무 아이들에게 무표정으로 대하셔서 보기에 불편할 때가 많습니다.

A. 안녕하세요. 화목토 3시 연수반 수영강사 박형준 입니다. 우선 이런 글에 답변을 드리게 된 것에 대하여 너무 죄송스럽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첫번째로 수업 커리큘럼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화요일 오리발과 영법교정, 목요은 운동량증가, 토요일은 턴이나 스타트 같은 고급기술을 하는 큰 틀안에서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화목토반 아이들의 경우 자체적으로 토요일에 쉬는 아이들이 있어 고급기술의 배움이 상대적으로 느린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표정이 무표정한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제 생각은 어릴때 배운것이 오래 남는다고 생각하여 아이들을 집중을 시키기 위해 조금 더 많이 가르치고 싶은 마음에 조금은 엄하게 했던 부분이 안좋게 보여졌던 것 같아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고쳐보도록 하겠습니다.따끔한 지적 감사드리고 좀 더 발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공개적인 접수방법

A. 간혹 의견을 주시고 회신을 요청하시는 경우가 있어 성명 및 연락처를 기재하는 란이 있지만 불편하시다면 익명으로 작성해주셔도 무방합니다. ☎ 담당자 : 총무팀장 김문위(T. 02-2613-3966)